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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쯤인가 스타벅스를 갔었다.
오랜만에 들러 생각없이 매번 먹던 같은 음료를 시키고서 메뉴판 쳐다보았는데 흠짓 놀랬다.
메뉴판이 크리스마스로 붉게 물들었고 컵에 끼우는 저 종이 역시 붉게 디자인 되어있었다.
괜히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있는 스타벅스를 보니 나도 무언가 준비를 해야할 것만 같았던 느낌이었다.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은 그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런 저런 약속을 만들고.
나는 크리스마스에 무얼 하지. 그냥 집에서 책이나 볼까 아니면 회사 나와서 일이나 할까.
어쨌든 크리스 마스는 매년 무얼 해야하나 생각하게 만드는 쉽지 않은 날인 것 같다.

Posted by LifeFeel

2006/11/27 10:56 2006/11/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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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 I R iyA 2006/11/28 06:18 # M/D Reply Permalink

    하여튼 이래서 솔로는 괴로워.
    눈와도 싫고 크리스마스도 싫어.
    널럴한 주말이 제일 좋아. :D

    1. LifeFeel 2006/11/28 17:48 # M/D Permalink

      그래도 솔로는... 적어도 주말이 피곤하진 않잖아. ㅋㅋ

  2. 제이슨 2006/12/08 00:01 # M/D Reply Permalink

    저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일본은 매년 버전이 바뀐다나? 매년 크리스마슨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아파서 자기만 했는데 그래도 작년엔 성당에서 노래 열심히 불렀던 기특한 기억이..^^

    1. LifeFeel 2006/12/09 01:44 # M/D Permalink

      이번 크리스마스도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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